[패션팀]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SNS에 샤이니 태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노홍철은 “아하하하하하! 트랜드의 맥을 짚은 태민~^^ 이제는 뭘 입든 뭘 두르든 낯선 시선이 없다 ㅋㅋㅋ 건강만큼이나 잃고 싶지 않은 개성! 개성! 개성! 아주 그냥 재밌는 건 다 해보고 다 걸쳐보고 다 느끼면서 늙을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노홍철과 태민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연출한 모습으로 두건으로 반다나를 연출해 레트로 무드의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노홍철은 ‘유니크룩 종결자’답게 레어져 컷팅이 멋스러운 핫 핑크 컬러 셔츠에 블링블링한 메탈릭 팬츠를 매치하는 등 틀을 깨는 과감한 룩을 선보여 유니크룩의 트렌드 리더임을 증명했다.
과거 노홍철이 선보이는 스타일은 일반인들은 시도하기 어려운 룩은 물론 거부감을 갖는 시청자들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이 인기를 얻으면서 그의 스타일도 인정받고 있다.
노홍철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맞고 있으며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온라인 쇼핑몰 ‘노홍철닷컴’의 CEO로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은 물론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꿈이 많아 행복한 아이”, “지켜주고 싶은 노타령의 개성!”, “노홍철 진짜 개성 넘쳐!”, “글에서 노홍철 목소리가 들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