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45회에서 이현우가 박희정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선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재다.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 속 박희정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반지로 바이가미의 페어 컷 솔리드 링이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반지는 다이아몬드 컷 중에서도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물방울 형태의 페어 컷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
이날 방송을 위해 촬영을 한 장소는 청담동의 핫 플레이스 주얼리 디자이너 숍 바이가미에서 진행되었다. 바이가미의 모든 제품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3 바이가미 F/W컬렉션으로 새롭게 출시된 페어 컷 솔리드 링은 일반 컷에 비해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페어 컷은 일명 물방울 다이아몬드로 불리며 독특한 모양을 갖고 있다. 다이아몬드가 최고의 빛을 낼 수 있도록 스톤의 위치 및 각도를 감각적으로 재배치한 것.
바이가미의 김가민 수석 디자이너는 “자연을 소재로 한 주얼리 디자인은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세련된 멋으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고 전했다.
더불어 잊을 수 없는 고객에 대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여 아내에게 결혼반지를 다시 선물하려 하는 남성이 있었다”며 “수년 전의 추억을 되새기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면 두 사람의 소중한 러브스토리를 닮은 프로포즈 반지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2013 바이가미 F/W컬렉션 페어 컷 솔리드 링은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6월15일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백년의 유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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