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투자자문 측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감사후보 공태현 이사를 신임 감사에 선임할 예정"이라며 "회사와 인텔, 씨게이트, 폭스콘 등 핵심 벤더들과의 거래에서 공급단가 인상, 비용 전가, 불필요한 접대나 선물 등을 통해 사실상의 주종 관계를 강요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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