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이석훈이 군 복무중 모친상을 당했다.
6월14일 이석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엄마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선 고통 없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잠깐만이라도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모친상을 알렸다.
오랜 시간 암투병을 해온 이석훈의 어머니는 이날 새벽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어머니가 아프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게 암인 줄은 몰랐다”며 “아침에 간부 전화로 모친상 소식을 전하긴 했지만 군 복무중 개인 전화 소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휴가를 받아 나오고 있는 상황인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고인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둔 뒤 이석훈의 자택 근처에 있는 인천 길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빈소는 이 곳에 마련될 예정.
한편 이석훈은 올해 1월22일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군복무중에 있다. ('이석훈 모친상'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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