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 높이는 감성 언더웨어

입력 2013-06-14 17:47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이국적인 감성의 페이즐리 언더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 제품은 다채롭고 섬세한 패턴에 트로피컬 무드의 그린,레드, 오렌지 등의 컬러가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생동감 있어 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반 면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신축성이 좋은 특수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특히 여성 브래지어의 경우 3/4 몰드 컵이 가슴을 예쁘게 모아주며 레이스, 리본 등의 장식을 일절 배제한 채 페이즐리 패턴만이 강조되도록 해 지나침 없이 세련된 감성이 느껴진다.

어깨 끈 부분에도 고급스러운 페이즐리 패턴이 더해져 옷과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 슬리브리스 티셔츠, 시스루 룩에 매치하거나 맥시 드레스를 활용한 리조트 룩에 활용하기 좋다.

남녀 팬티 제품은 모두 블랙 컬러의 아웃밴드에 네온 컬러의 게스 언더웨어 로고가 포인트다.
남성 제품은 사각 드로즈 팬티로 출시됐다. 이는 몸에 살짝 붙는 정장 바지나 면바지를 입어도 엉덩이 부분 자국이 남지 않고 바디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데다 섹시한 매력까지 연출 가능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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