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케이윌의 첫 소극장 콘서트 공연 티켓이 예매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케이윌은 8월8일부터 1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나가면 케고생이야’ 콘서트를 앞두고 6월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어 작년 크리스마스 ‘케.대.박 콘서트’, 올해 초 일본 투어 ‘어메이징 2013’에 이어 또 한 번 ‘완판남’ 쾌거를 이루게 됐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소극장 공연 무대에 서게 된 케이윌은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지금까지의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말 콘서트와는 또 다른,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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