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박혜경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다.
6월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여성 스타 3인방의 도심 속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4월 성대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박혜경은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늑한 인테리어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건강 유지를 위해 1년 동안 정원을 가꿨다는 박혜경은 “처음 이사 왔을 땐 자갈밭이었지만 동생과 함께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 이 터를 일궈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5층으로 구성된 박혜경의 집은 각 층마다 색다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각 층에는 안방, 거실, 주방 등이 안락하게 들어차 있었다.
그중에서도 5층 다락방을 최고로 꼽은 박혜경은 “여기에 올라오면 정원이 한 눈에 보인다”며 아이처럼 좋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항상 마당이 있는 집에서 꽃을 가꾸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회생활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신경질 날 일이 없다”고 만족해했다.
박혜경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잘 꾸민 집은 처음이야” “박혜경 집 공개, 자랑할 만 하네” “한 번이라도 놀러가 봤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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