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 정민이 급성 맹장염으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6월1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보이프렌드 정민이 급성 맹장염으로 지난 밤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수술을 잘 마친 뒤 회복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맹장 수술인 만큼 길게 입원해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일단 오늘 스케줄만 모두 취소한 상황”이라며 “상태를 확인해 보고 퇴원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일본 활동을 끝내고 귀국한 뒤 고통을 호소해 가족, 소속사 식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사히 한국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편 정민이 속한 보이프렌드는 5월29일 일본 첫 정규 앨범 ‘SEVENTH MISSION’을 발매하고 6월1일~2일 도쿄, 오사카에서 총 4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과 만났다.
보이프렌드는 8월 한국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정민 긴급수술'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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