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재현실험은 급발진 가능 상황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실제로 급발진이 일어나는지 알아보는 실험이다.
국토부는 일부 전문가가 급발진 원인으로 지목한 ▲ 전자제어장치(ECU) 내부 습기 ▲ 배터리 차체 접지에 의한 전기장 문제 ▲ ECU 부하로 인한 프로세스 처리 지연 ▲ 연소실 카본 퇴적 ▲ 전기·전자적 오류 ▲ 가속페달 오조작 등 6건을 실험할 계획이다.
이는 국토부가 공개 모집한 재현 실험 아이디어 가운데 재현 실험 평가위원회가 선정한 것이며 지난달 진공재력장치 때문에 급발진이 일어난다고 한 자동차급발진연구회의 주장 역시 검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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