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포미닛의 허가윤이 눈물을 보였다.
6월16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에서는 씨스타와 포미닛의 양궁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궁대결의 1라운드 첫 주자로 나선 허가윤은 씨스타 다솜과의 맞대결에서 첫 발에 8점을 명중시키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두 번째 화살은 3점에 그치고 말았다. 이에 허가윤은 “멤버들과 선생님께 죄송하다. 다음라운드에 더 집중해 잘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도 5점과 4점을 연이어 맞추며 결국 속상함에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결국 양궁 대결은 씨스타의 승리로 끝났지만 포미닛 멤버들은 허가윤을 따듯하게 맞아주며 위로해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가윤 눈물 흘릴 때 진짜 안쓰럽다” “허가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허가윤 눈물 안쓰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엿다. (사진 출처 : KBS2 ‘출발드림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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