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일본 팬미팅서 가수로 변신 ‘팬들 위해 8곡 이상 라이브’

입력 2013-06-17 10:26  


[최송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오지호가 일본 도쿄 교육회관에서 일본 팬들과 콘서트 팬미팅을 갖는다.

6월17일 오지호 소속사 헤븐리스타 측은 “오지호가 7월7일 일본의 도쿄 교육회관에서 콘서트 팬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팬미팅은 밴드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팬들을 위해 8곡 이상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 무대의 피날레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하이라이트 영상과 에피소드를 팬들과 함께 나누고 드라마 OST를 부르며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오지호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노래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팬미팅 이후 작품을 선정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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