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손은서가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손은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운명을 거스르며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감추어야만 하는 은경희역을 맡아 성숙하고 세련된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여주인공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한 감동과 그들을 둘러싼 가족의 엇갈리는 운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힐링 드라마다.
90년대 '질투', '파일럿' 등의 트랜디 드라마의 히트 제조기 이승렬 감독이 연출하고, '넝쿨째 굴러 온 당신'의 로고스필름이 제작해 2013년 여름 또 하나의 명품 가족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JTBC에서 '무정도시' 후속으로 7월부터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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