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소액주주 "하나금융과 주식교환 무효" 소송 제기

입력 2013-06-17 16:54   수정 2013-06-18 02:45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이 은행의 소액주주 346명이 17일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포괄적 주식 교환에 대한 무효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액주주들은 소장에서 “(외환은행의 대주주였던) 론스타에는 주당 1만4260원을 보장했던 하나금융이 소액주주들에는 주당 7383원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소액주주피해를 막기 위한 공개매수, 주주 부담이 가중될 경우의 ‘주주 전원 동의’, 가격산정에 앞선 객관적 전문가의 감정 등 적법한 절차가 생략됐다고 덧붙였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박재범 방송사고, 여자들과 춤추다 바지를…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류시원, 이혼소송 도중 얼굴 상태가…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