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인수하는 주식은 와이즈피어 구주와 신주 18만8938주로 금액은 14억9997만원이다. 이는 와이즈피어 지분 60%에 해당한다.
2001년 설립된 와이즈피어는 200만곡이 넘는 음원을 보유한 국내 8대 음원사이트 몽키3를 운영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몽키3프렌즈’는 출시 1개월도 안 돼 구글플레이 ‘음악 및 오디오’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IHQ는 소속 배우 김우빈 씨를 모델로 내세워 TV 광고,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음원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김필우 와이즈피어 대표는 “IHQ와의 협업을 통해 대기업이 주도하는 음원 서비스와 차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 박재범 방송사고, 여자들과 춤추다 바지를…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류시원, 이혼소송 도중 얼굴 상태가…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