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절충교역 프로그램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절충교역이란 해외 무기 또는 장비를 살 때 계약 상대방에 기술 이전 또는 국산 무기 수출 등 반대급부를 요구하는 교역형태를 말한다. 이 업체는 “F-35A가 FX사업을 수주하면 한국이 완전하게 소유하고 자주적으로 운용하게 될 새로운 군사통신 위성 1기의 제작과 발사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 위성은 한국 정부와 각 군에 자연재해뿐 아니라 군사안보상의 보안 통신성능을 상시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군은 2021년까지 5기의 독자적인 군사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은 록히드마틴을 포함한 미국의 보잉(F-15SE)과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ㆍ유로파이터)에서도 절충교역 항목을 제출받았다. 현재 절충교역 항목에 대한 평가는 종료됐으며 18일부터 가격 입찰에 들어간다.
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 박재범 방송사고, 여자들과 춤추다 바지를…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류시원, 이혼소송 도중 얼굴 상태가…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