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뽀로로 따라잡기에 나섰다.
6월1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내한한 월드스타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에릭남과 만나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미란다 커는 인터뷰 내내 밝은 미소로 일관,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에릭남은 미란다 커와 그의 아들 플린을 위해 자신의 앨범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가방을 선물했다.
뽀로로 가방을 처음 본 미란다 커는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저처럼 윙크도 하네요”라며 뽀로로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 뽀로로 흉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가 두 배는 더 귀여운 듯” “플린이가 좋아하겠지?” “미란다 커 뽀로로 진짜 닮은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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