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민아 발레복, 걸그룹 벗고 배우 도전 ‘당찬 여고생 역’

입력 2013-06-17 21:51  


[김보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발레복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6월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홀리’(감독 박병환)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민아는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신이)의 딸 완이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완이(민아)는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당찬 인물을 연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홀리’에서 민아는 걸그룹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청순하면서도 당찬 여고생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는 후문.

민아 발레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발레복 예쁘다” “완전 민아 청순하네” “민아 발레복 보니 영화가 기대되네요. 홀리 대박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홀리’는 민아의 첫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개봉. (사진출처: 영화 ‘홀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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