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50곳(벤처기업부 20개, 일반기업부 29개, 테크노파크기업부 1개)으로 늘어났다.
셀인바이오는 고부가가치 생물소재를 의약품, 기능성식품 등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 개발 및 제품 생산으로 목적으로 2008년 9월에 설립됐다. 현재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성분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등을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와 부채총계는 각각 36억원 12억원이며 자본총계는 23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17억원, 영업이익 5200만원, 당기순이익 28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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