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도미노피자, 만드는 과정 직접 보는 '피자 씨어터'

입력 2013-06-18 15:30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1994년 오광현 대표가 ‘한국도미노피자’를 본격 인수하면서 도미노피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메뉴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해 왔다.

‘제일 맛있고 영양 있는 최고의 피자를 최선의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 현재 전국 379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발표하고 매장에 ‘피자 씨어터(Pizza Theater)’ 콘셉트를 도입한 도미노피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최고의 피자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피자 씨어터’는 피자 메이킹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메이킹에 대한 안전성 확보, 제품 및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이다.

도미노피자는 업계 최초 ‘힛웨이브시스템(Heat Wave System)’을 도입했다. 피자 메이커 인증제 및 패스 시스템 제도 도입 등 최고 품질을 안전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고객이 피자 맛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 구매 당일에 한해 교환 또는 환불해 주는 ‘제품만족보증’제도를 통해 고객 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체 위생 감사제도인 OER(Operate Evaluation Report)시스템을 운영, 식자재별 신선도 및 위생관리와 함께 매장별 개인위생·집기 점검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2009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외식 피자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0’ 인증을 획득했다.

2010년에 기업 공식 트위터를 오픈한 도미노피자는 국내 기업 트위터 중 가장 단시간인 열흘 만에 팔로어가 5000명을 돌파, 현재 경쟁사의 5배가 넘는 8만여명의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다. 또 페이스북에서는 현재 58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나눔의 미학 실천’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및 후원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 희망나눔세트 판매 적립금을 바탕으로 의료지원금 마련 등 소외이웃 후원은 물론 리틀야구대회 개최, 사회인 미식축구팀 창단 등 여러 분야의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와 기업, 소비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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