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부터 문을 연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커머스플래닛 운영, 대표 김수일·사진)는 현재 국내 모바일쇼핑 시장 점유율 4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쇼핑 부문 거래매출은 2800억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였다. 또 11번가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수는 1700만건을 넘어서며 유통업계 최초로 ‘텐 밀리언 셀러(1000만개 이상 판매) 앱’에 올랐다.
11번가는 고객 신뢰를 가장 중시한다. 오픈마켓 최초로 △공인인증서 로그인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위조품보상제 △고객실수 보상 서비스 △최저가 보상제 △배송지연보상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전용 할인 혜택도 늘렸다. 11번가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 ‘11시 타임쿠폰’을 제공한다. 또 매달 11일을 ‘T 데이’로 지정, 이날엔 SK텔레콤 T멤버십 포인트 할인폭을 다른 날보다 더 늘린다.
11번가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판매자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11번가는 판매자에게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 판매자 전용 앱인 ‘셀러 모바일 앱’도 출시했다. 모바일 앱에서 판매자가 고객들에게 직접 카탈로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고객과 판매자 간 연결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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