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다본다, 4인치 2채널 앞세워 블랙박스 '넘버원' 질주

입력 2013-06-18 15:31  


다본다 주식회사가 지난달에 출시한 4인치 2채널 블랙박스 ‘다본다 미라클’이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본다는 지난 10일까지 CJ오쇼핑을 통해 누적 18만대 주문, 450여억원의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5월 출시된 ‘다본다 미라클’은 지난 12일까지 기준 주문량이 1만대를 넘어섰다.

국내 최초로 전방 풀HD, 후방 HD 고화질의 4.0인치 대형 와이드 터치 액정표시장치(LCD)를 적용했다. 이미지센서는 전방 카메라에 소니 240만화소 시모스 센서를, 후방 카메라에 앱티나 200만화소 시모스 센서를 장착했다.

‘다본다 미라클’을 통해 선보인 ‘E&M메신저(이벤트&모션 메신저)’ 기능은 블랙박스가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 전환될 때, 주차모드에서 이벤트와 모션 감지로 저장된 영상의 개수와 시간정보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운전자들은 차량 출발 전 주차시간 동안 녹화된 충격·모션감지 영상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영상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다본다 미라클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을 신제품 ‘다본다 라이프’로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달 중에 출시되는 다본다 라이프는 ‘영상확대 기능’을 탑재해 블랙박스의 기능성을 배가시켰다. 설정된 전압과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세이프가드’로 안정성도 확보했다.

‘영상확대 기능’은 저장된 영상을 LCD에서 확인 시 터치한 곳을 확대해 보여주는 기능이다. 드래그하면 이동 동선에 따라 확대화면이 변경된다. ‘다본다 라이프’ 출시에 발맞춰 다본다 라이프의 기능을 자세히 소개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다본다 미라클’과 ‘다본다 라이프’를 앞세워 국내 블랙박스 시장 1위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지난 4월에는 현대그룹 계열사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곤 했던 법인명을 현대오토콤에서 다본다로 변경하고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법인명과 자사 브랜드 명칭을 통일해 전문 브랜드로 이미지룰 굳히기 위한 방침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다본다 관계자는 “현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다본다 미라클’에 이어 보다 강화된 기능과 품질을 갖춘 ‘다본다 라이프’ 출시로 블랙박스 시장 1위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갈 것”이라며 “해외에서도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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