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 사용 가정, 어린이 안전사고 급증

입력 2013-06-18 17:31   수정 2013-06-19 03:47

러닝머신을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어린이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지난달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신고된 러닝머신 사고 248건을 분석한 결과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 사고가 128건으로 절반을 넘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중 러닝머신에 눌리거나 끼이는 사고가 46.9%로 가장 많았고 넘어지거나(27.3%) 부딪치는 사고(12.5%)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다친 부위는 손과 손가락(39.8%)이었고 무릎·발·다리(23.4%), 머리(11.7%), 얼굴·귀(9.4%) 등의 순이었다.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속옷 모델' 女의대생, 적나라하게 찍다 결국
양현석, 싸이로 떴다가 '300억' 날려…대반전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