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남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는 사소한 습관부터 시작된다. 그 중에는 동안 피부를 만드는 세안법도 포함된다. 동안 세안법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조금은 귀찮을 수 있지만 동안 피부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동안 세안법은 무엇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세안도 준비 단계가 필요한 법. 손이 불청결하면 세균이 오히려 얼굴로 옮겨가 피부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세안을 할때는 최소한의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 폼으로 거품을 충분히 내고 세안하는 것이 첫 단계. 이때 해마, 폼클렌저, 회전 클리너를 사용하면 용이하다. 김민정 고현정 김남주 등 연예인이 직접 밝힌 동안 피부 세안법을 알아보자.
연예인 동안 세안법 1. 김민정 노터치 세안?
배우 김민정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역 시절부터 지켜온 동안 세안법을 밝혔다. 동안 비결에 대해 김민정은 “분장을 많이 해서 어렸을 때부터 피부를 혹사시킨 편인데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정은 “먼저 손을 씻을 때 깍지를 끼고 손가락 마디 마디를 닦는다. 손톱 끝에 이물질까지 제거한다”며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거품을 충분히 내서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며 손가락 끝 마디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며 “그냥 흐르듯 세안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헹구어 줄 때 역시 얼굴에 최대한 손이 닿지 않는 세안을 한다. 헹굴 때는 손이 가볍게만 닿을 수 있도록 하고 세안을 물로 흐르듯 한다. 물기를 제거할 때는 물이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톡톡 두드리거나 수건으로 누른다.
연예인 동안 세안법 2. 김남주 3초 보습법
SBS ‘스타킹’에서는 세안 후 3초 이내에 보습을 해야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 장미희 등 유명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이 출연해 비법을 공개한 것.
물기를 제거한 이후 얼굴의 수분을 빨리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3초 이내에 바로 기초 화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대가 아닌 세면대에 미스트를 준비해 얼굴에 뿌려주면 수분 공급이 즉각적으로 되기 때문에 얼굴이 당기지 않는다.
연예인 동안 세안법 3. 고현정 솜털 세안법
배우 고현정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솜털 세안법은 피부 결에 따라 솜털을 부드럽게 문질러 세안하는 방법이다. 솜털의 결에 따라 바깥 방향으로 세안을 하는 것. 또 세안시 흔히 사용하는 손바닥이 아닌 손등을 사용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고현정은 화장품 위생을 위해 3개월 이내 소진할 것, 손의 온도를 활용해 피부 마사지를 할 것, 화장품을 듬뿍 발라 얼굴 뿐만 아니라 데콜테 라인까지 마사지를 할 것 등을 저서 '고현정의 결'에서 제안했다.
연예인 피부 만드는 자연식 클렌징 레시피는?
브랜드 베스트 셀러 아이템 특별판
자연이 만든 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져 장인이 손수 빚은 수제 클렌져 말랑말랑한 질감이 특징. 겟잇뷰티 5월의 미미박스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됐다. 직접 갈은 국내 레몬을 배합했다. 전남 보성 도강마을의 녹차를, 충남 홍성 율무를 배합한 클런져도 있으며 피부 당김이 없는 천연성분 98%의 아이템.
네이처리퍼블릭 내추럴 클렌징 바 올리브 건조한 피부와 몸을 위한 비누. 100% 식물성 소재로 풍부한 거품이 나고 수분에 강하며 갈라짐이 없다. 오렌지, 라벤더, 올리브, 아카시아, 쉐어버터를 함유한 아이템.
러쉬 나인 투 파이브 민감한 피부를 자극 없이 깨끗하고 세심하게 씻어주는 난초향 리퀴드 클렌저.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오키드 성분과 아몬드 오일이 피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산뜻함과 개운함을 선사한다.
더 바디샵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훼이셜 워시 피부 더러움을 씻어내 주는 상쾌한 향의 세안제. 티트리 오일과 레몬향 티트리 오일, 타마누 오일 등 3가지 자연의 성분이 피부를 지켜주고 과도한 유분을 제거하는 동시에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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