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2·QPR) 선수 열애설에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이전스(QPR) 전 관람을 위해 나홀로 런던에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QPR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지인들은 "왜 셀카 뿐이냐"고 묻자 "혼자 보고 왔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 박지성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박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19일 스포츠서울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전날 한강공원에서 축구 관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단독보도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결혼 적령기인 이들은 지인들과 식사 자리도 함께하는 등 사실상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지는 SBS 16기 아나운서로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과 오명희 교수의 1남 2녀 가운데 둘째 딸로 이른바 '엄친딸'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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