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2PM 준호, 첫 스크린 도전 소감 "모든 게 배울 점"

입력 2013-06-19 17:44  


[김보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그룹 2PM 이준호가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6월19일 서울시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제작 영화사 집)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조의석, 김병서 감독 및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2PM 이준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준호는 첫 스크린 도전이라는 것에 매우 떨리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감시자들'에서 감시반의 에이스이자 귀염둥이 '다람쥐' 역을 맡은 이준호는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첫 도전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능청스럽게 연기를 소화해 냈다.

이준호는 첫 연기 도젠 소감에 "첫 영화라서 그런지 현장에서 그저 보는 것 숨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고 도움이 되더라. 큰 공부가 됐다"라며 "감독님 스테프분들과 선배들이 좋아하고 예뻐해주셔서 많이 배웠다. 정말 고맙고,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첫 영화라서 소중하고 많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관객분들이 영화를 봣을 때 유니크하고 신선한 소재 팽팽한 긴잔감을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영화다. 오직 눈과 기억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라는 색다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4일 전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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