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고현정과의 친분에 해명에 나섰다.
고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현정 사랑해요. 깜짝 방문을 위해 3주 동안 스케줄 조정해서 방문한 '여왕의 교실'. 우리 여왕님은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히 최고! 안젤리나 졸리 각선미 고현정! 쪽. 깜짝 방문에 정말 깜짝 놀란 우리 언니. 드라마킴 스틸 기사님 덕분에 같이 찍은 사진이 10년 만에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고준희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고준희가 고현정과의 친분을 과시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고준희는 "아! 제 스케줄을 조정했다는 게 아니고 현정언니 세트 촬영 때 가려고 현정언니 매니저님과 드라마팀 스케줄 상황 기다렸다는 얘기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해명했다.
또 "그리고 어떤 기자님이 친분 과시하고 기사 내셨는데 너무 상처 되네요. 응원도 못하겠어요. '여왕의 교실' 파이팅"이라고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돌싱 男, 결혼할 때 가장 궁금한건 "밤마다…"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