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섭 상근부회장은 “공조 환기 등 에이치백산업이 의료, 정밀화학, 항공우주, 반도체 등 최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해 글로벌 시장 규모가 17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같은 글로벌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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