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으며 이 부회장은 베이징에 이어 미국도 방문, 향후 사업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의 출국장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신종균·윤부근 사장 등이 배웅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 때 이 회장이 경제사절단으로 수행할 수 있을 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지난달 박 대통령의 미국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나섰던 이 회장은 지난달 21일 귀국했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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