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샘 해밍턴이 방위산업체 특례병 출신 양상국에게 폭풍 지적했다.
6월19일 방송된 QTV ‘어럽쇼!’에서는 MC 정형돈과 샘 해밍턴, 양상국, 김원효, 박성광, 변기수 등이 출연해 군대에서 일어나는 멘탈붕괴 상황을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방위산업체에서 근무한 특례병 출신임을 깜짝 고백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훈련을 겨우 한 달 받은 사람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샘 해밍턴은 양상국이 뒷짐을 지고 있자 “손은 공손히 앞으로 해야 한다. 군대에서 그렇게 하면 싸가지 없단 소리 듣는다”며 폭풍 지적을 이어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양상국 지적 진짜 빵 터졌네” “샘 해밍턴 양상국 지적 할 만 하네” “샘 해밍턴 진짜 요즘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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