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도를 지키는 독도 주민, 독도 경비대원들을 위해 쇼핑호스트 직원들이 자필로 쓴 위문편지와 함께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른 더위와 장마로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도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굳건히 지키는 독도 주민과 경비대원들을 위해 200여명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분량인 삼계탕 500인분을 배송한 것이다.
독도에 전달한 삼계탕은 하림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국내산 하림 삼계탕이다. 장마로 날씨가 흐리고 너울성 파도로 배가 뜨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독도 주민, 경비대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특별 배송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독도 주민과 경비대원분들께 독도가 외로운 섬이 아닌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기 위해 지난 10일 실시한 'NS홈쇼핑과 함께 자랑스런 우리땅 독도로 가자' 페이스북 응원댓글도 모두 출력해 편지에 담았다.
응원댓글에는 “독도는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땅”,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자 자존심” 등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애정이 담겨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독도 문제에 힘을 실어주고 호국보훈의 길이 된다”라며 “독도 경비대와 주민들이 불철주야 노력하는 만큼 건강에 소홀하지 않도록 삼계탕을 전달하며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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