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현철호의 선 굵은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서 혜민서 약재를 관리하는 서리 김씨로 출연하는 현철호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철호는 처음 등장에서 허준(김주혁)을 힘들게 하였으나 전염성이 강한 병에 걸린 자기와 다른 병자들을 치료할 때 대하는 태도를 보고 허준을 지지하게 된다.
특히 6월19일 방송된 66회에서 자신의 병 완치를 위해 노력해준 허준에게 감사하다며 오열하는 장면 촬영후에 선배연기자들과 연출자의 칭찬까지 받았다는 후문.
현재 현철호는 KBS특별기획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에서도 연개소문(최민수)을 보좌하는 고구려 귀족 양진욱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 친구로 데뷔한 현철호는 영화 '실미도' '그랑프리' '나는 왕이로소이다' 드라마 '청혼' '태양을 삼켜라' '거상 김만덕'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력을 쌓아 왔다. (사진출처: mbc '구암허준' 방송갭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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