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vs 웜톤, 피부색에 어울리는 나만의 주얼리 찾기

입력 2013-06-20 15:04  


[패션팀] 쿨톤과 웜톤, 뉴트럴톤 등 나의 피부색과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링이 핫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무작정 예쁜 옷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기 보다는 나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해 연출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주얼리에서도 피부 톤에 맞는 컬러 찾기가 대세가 되었다. 차가워 보이는 인상의 쿨톤 여성에게 어울리는 주얼리와 발랄하고 따뜻해 보이는 웜톤에게 맞는 주얼리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어려울 것 같아 보이는 ‘피부 톤에 맞는 주얼리 찾기’에 의외로 간단한 공식이 있다는 사실. 대표적인 쿨톤, 웜톤 연예인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주얼리를 지금부터 선택해보자.

시크한 쿨톤 여성에게 추천하는 화이트골드 주얼리


한가인은 대표적인 쿨톤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검은 머리와 눈동자, 창백한 피부색은 쿨톤의 전형적인 특징. 이들은 시크하거나 차가워 보이는 인상을 보여준다. 피치컬러보다 핑크가 더 화사해 보이는 쿨톤 여성들에게 주얼리로 화이트골드 아이템을 추천한다.

바이가미의 화이트골드 에테르노는 반지 밴드에 일정한 간격으로 주얼리를 배열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최근 커플링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영원함이란 의미를 가진 에테르노는 이름처럼 시간이 오래 지나도 질리거나 유행을 타는 디자인이 아니어서 웨딩 반지로도 사랑받고 있다”며 “다양하게 변형 세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의 개성을 살린 웨딩링에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웜톤 여성은 골드 아이템으로 한층 따스하게


발랄하거나 따스해 보이는 인상을 가진 웜톤의 연예인으로는 송혜교와 박보영, 김하늘이 있다. 피치톤의 메이크업이나 패션이 더 잘 어울리는 이들에게 액세서리로는 골드 주얼리가 적합하다.

최근 ‘중국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 송혜교나 공항패션을 선보인 김하늘의 경우에도 웜톤 주얼리 공식을 지키며 골드 액세서리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송혜교는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인 골드 시계 스타일링을 보여주어 시선을 모았다.

웜톤에게 어울리는 골드 주얼리로는 바이가미의 디어2나 루카스, 폴리에를 추천한다. 적당한 볼륨감과 반지 라인을 따라 흐르듯이 세팅된 주얼리는 손가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특히 핑크빛이 감도는 로즈골드로 출시된 폴리에는 커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고.

올 여름 피부 톤에 딱 맞는 올바른 주얼리 선택으로 한층 더 자연스러운 패션센스를 뽐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바이가미,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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