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그룹 빅터 비가 20일 오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VICTOR & 엘리켓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빅터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난 4월26일 네델란드 암스텔담에서 진행된 단독 공연에서 3000석을 전석 매진시킬 정도로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이다.
한편 이날 같이 신곡 '나인어클락' '하루'로 데뷔쇼케이스를 가진 여성그룹 엘리켓은 전직 대학 교수, 연예기획사 보컬 코치로서 '슈퍼스타 K' 등에서 가수들을 제련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엘리켓’은 파워풀한 보이스와 메가톤급의 가창력이 매력적인 실력파 여성 4인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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