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식 사업가로 변신한 이재훈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재훈의 돼지콧구멍 족발'을 20일 오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했다.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이재훈의 족발집은 유명세를 타고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훈은 "사업장에서 그 맛을 입증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홈쇼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 '내가 널 원했던 이유'로 데뷔하여 3집 '운명'으로 앨범 1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으나, 2005년 8월 쿨이 해체되면서 독자적으로 가수활동을 이어가다 2008년 재결성하며 연예계 가장 오래된 혼성그룹의 리더를 맡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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