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위니아만도 마케팅팀장은 “더위가 일찍 찾아온 데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은 6~7월에 1년 판매량의 절반이 팔리며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부터 판매량이 줄어든다. 그러나 올해는 대기 수요 영향으로 판매 성수기가 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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