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6월5일 A24면 참조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이엠투자증권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CXC의 자회사 한국종합캐피탈을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52%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했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한국종합캐피탈에 대한 대주주적격성 예비심사를 마쳤다. 예보는 다음주 초 한국종합캐피탈과 인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모기업인 솔로몬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여파로 예보 관리체제로 전환돼 올 1월부터 본격적인 매각작업을 벌였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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