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게임, 판교신사옥 이름은 '플레이뮤지엄'

입력 2013-06-21 11:29   수정 2013-06-21 18:13

<p>
NHN 한게임 신사옥의 뜻은 '재밌게 노는 것을 고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p> <p>NHN 한게임 한 관계자는 최근 판교 신사옥의 이름을 '플레이 뮤지엄'으로 결정했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그린 팩토리'에 NHN과 함께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NHN 한게임은 'NHN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분사하기로 확정되었다.</p> <p>6월 말 예정한 판교의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회사 명은 NHN엔터테인먼트로 바꾼다. '새 술에 새부대'에 담그기 위해 새 사옥의 이름도 '플레이 뮤지엄'으로 정한 것. 다시 말해 재밌게 놀면서 '재미'를 연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 게임도시 판교의 지도
최근 '던전스트라이커'와 '크리티카'로 액션 RPG 장르의 게임을 연이어 성공시킨 NHN 한게임의 이전은 엔씨소프트, 넥슨 등 메이저 게임 회사들과 함께 '게임도시 판교'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NHN서 분할 한게임, 새이름 8월 말 재상장
김태연 팀장 '늦둥이 던스, 펄펄 살아있는 막내'
구자철, '위닝일레븐 온라인' 팬과 한판승부 '후끈'
NHN 한게임-빅포인트, '드라켄상'으로 손 잡았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