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쓰는 그림책'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 최고

입력 2013-06-21 12:06   수정 2013-06-21 12:08

4~7세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성취감을 키워주는 '머리 쓰는 그림책' 네번째 시리즈인 '이상한 동물나라(부즈펌)'가 출간됐다.

이 책은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 되는 대표적인 놀이그림책이다.



어느 날 갑자기 거대한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이상한 동물나라로 날아가 버린 아라와 마루. 주인공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다 보면 아이들도 모르는 사이에 집중력과 관찰력이 저절로 자라난다. 또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풀었다’는 성취감을 얻게 된다.

아이들은 같은 유형의 퀴즈가 반복될 경우 쉽게 지루함을 느낀다. 앞서 출간된 '막훔쳐도둑단찾기' '몬스터찾기'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새로운 유형의 퀴즈로 구성했다.

또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린아이들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동질감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아라, 마루와 함께 동물 찾기, 길 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똑같은 것 찾기, 범인 찾기, 물건 찾기, 몸 연결하기 등 풍성한 퀴즈를 풀면서 엄마 없이도 스스로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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