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1일 청와대 비서관 13명을 포함한 공직자 82명의 재산등록·변동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청와대 비서관 38명 중 지난달 재산을 공개한 23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11억720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청와대 차관급 이상 11명의 재산 평균액 18억9237만원에 비해 7억원 가량 적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7억6448만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10억7899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그외 장옥주 보건복지비서관은 31억9543만원, 조응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공직기강비서관은 30억3056만원, 이혜진 법무비서관은 29억4699만원, 김행 대변인은 24억4255만원,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32억9006만원, 국무조정실 고영선 국무2차장은 22억5297만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6억8451만원 등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깜짝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부부 관계' 男은 대만족, 女는 불만족…왜?
▶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