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24. 볼크스부르크)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구자철은 6월22일 오후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1세 연상의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구자철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기성용, 정조국-김성은 커플, 이청용, 정성룡, 최용수 감동, 정성룡, 가수 윤도현, 정지원 아나운선 등이 식장을 찾았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운영위원장이 주례를,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수로가 사회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축가를 맡은 결혼식에서 구자철은 “6년간 곁을 지켜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성용아, 지성이 형 저 먼저 가요~”라며 새신랑 미소를 지어보였다.
결혼식을 마친 구자철은 6월 말 독일로 출국해 경기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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