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10언더 공동선…시즌 첫승 도전

입력 2013-06-23 17:47  

LPGA 아칸소챔피언십3R
박인비 6타 줄여 5위 점프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미국 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에서 선두에 나서며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유소연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CC(파71·638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치며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전날 공동 2위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리무라 지에(일본),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2011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이듬해 미 LPGA투어에 데뷔한 유소연은 작년 8월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 4승을 올린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 6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깜짝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부부 관계' 男은 대만족, 女는 불만족…왜?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