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해명, 2PM ‘하.니.뿐’ 뜻? “검색어 올리려고~ 모르쇠”

입력 2013-06-23 21: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보희 기자] 배우 정우성이 2PM의 ‘하.니.뿐’의 뜻을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6월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감시자들’의 출연배우 설경구, 한효주, 정우성, 2PM 준호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정우성은 2PM의 신곡 ‘하.니.뿐’의 뜻을 묻는 질문에 “하염없이 니가 뿜었던 말”로 해석해 웃음을 자아낸 것을 “원래 알고 있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뿐’은 하루 종일 니 생각 뿐이야의 줄임말이다.

정우성은 “내가 어떻게 2PM 노래를 모를 수 있겠느냐”며 “검색어를 올리려고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해명 반전이다” “정우성 알면 알수록 볼매인듯” “하니뿐 정우성 해명 보니 훈훈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우성 수지 언급 "연기 참 잘해…자꾸 눈에 들어와"
▶ 압구정 민율이 포착, 시민들 지나친 관심에 눈물 뚝뚝
▶ 혜이니 “고교 선배 노홍철, 키티 슬리퍼 때문에 벌점받아”
▶ [리뷰] 서울 도심 속,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추적 액션 ‘감시자들’
▶ [포토] 닉쿤 '귀공자의 뜨거운 시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