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LG하우시스는 2분기 계절 성수기로 인한 각 사업부들의 선전 등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6606억원, 영업이익은 67% 늘어난 4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건자재, 소재부품 등의 판매 증가로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PVC창호의 완성창 비중 확대, 고층빌딩에 대한 Al창호 판매 증가 등으로 창호 부분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바닥재 매출 증가, 3분기 울산 화재 공장 복구 효과 등으로 인테리어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기능성 소재·부품은 자동차·정보기술(IT) 시황 개선으로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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