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록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언제나 그랬듯 분주하지만 여유롭고 꼼꼼하다. 반면 이제 갓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입문생이라면 출발 전 혼란스러운 고민을 하고 만다.
그 수 많은 혼란 가운데서 여성 관중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봄직한 것이 있다. 바로 메이크업이다. 페스티벌은 대부분 계곡과 숲,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축제다. 그런 만큼 자연과 가깝고 또 자유롭지만 야외라는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처음의 메이크업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 뜨거운 태양이 작렬 하는 필드에서 장시간 활동하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은 물론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얼굴은 언제나 번들거리고 찝찝하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손은 최대한 자유로워야 하지만 멋과 유니크함이 고조에 달하는 필드에서 무너져 내린 메이크업을 방치해 두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작은 가방, 파우치 속에 몇 가지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을 구비해 두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손 댈 필요 없는 ‘스프레이 선크림’
야외에서 진행되는 록페스티벌에 나선다면 자외선에 대한 걱정을 아니 할 수 없다. 밤새 혹은 2, 3일 동안 이뤄지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 되는 피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출발 전 베이스 메이크업 시 선크림을 여러 번에 걸쳐 꼼꼼하게 바르는 수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도 시간이 지나면 기능을 다하게 된다. 선크림을 가지고 수시로 바른다 한들 야외인 만큼 위생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게 된다.
스프레이 타입은 말 그대로 뿌리는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스포츠를 즐길 때나 잦은 야외 활동 시 다시 덧발라줄 때 사용하면 된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ALL DAY UV SPRAY는 미세한 입자가 분사 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를 준다. 메이크업 위에도 뿌려도 흐트러짐이 없다.
다양한 스팟에 사용 가능한 ‘멀티 립 제품’
하루 종일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는 발색력이 좋은 립 아이템을 지참하는 것이 필수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LIP&CHEEK는 다양한 스팟에 사용가능한 멀티아이템이다. 입술과 치크를 같은 컬러로 발색하면 내추럴한 이미지를 낼 수 있다. 수정 메이크업이 힘든 만큼 오버스러운 메이크업은 지양하는 편이 낫다.
멀티 립 아이템은 입술 뿐만 아니라 치크에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파우치의 부피감을 줄이는데 더 없이 효율적이다. 한 번 바르면 오래 유지되는 지속성도 록페스티벌에서 만큼은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한번 발색 시 깨끗하고 선명한 색감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며 매트 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유분을 흡수 할 ‘파우더 팩트’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낮 동안의 강한 자외선과 땀을 주의해야 한다. 땀이 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곳이기도 하지만 흐트러진 피부 상태를 어느 정도는 정돈해 줘야 보다 완벽한 스트릿 패션피플로도 조명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파우치 안에 파우더 팩트를 넣어두면 자외선과 땀으로 인한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덧발라 주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으로 인한 번들거림까지 해결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아즈의 BLOTTING POWDER는 기름종이처럼 유분을 흡수하여 보송하게 화사한 피부톤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보습 효과를 주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미세한 세범파우더 입자가 피부의 유분을 흡수해 투명하고 보송한 효과를 즉각적으로 부여한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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