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이사는 김 청장에게 △국내 중소기업의 창조경제적 IP 경영체제 운용 △글로벌 특허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 △해외특허 출원지용 확대 등 지속적인 IP 경영 지원시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씨엔플러스는 2009년 특허스타기업 선정 이후 선행기술 조사 및 시제품 제작, 국내외 특허출원관련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발판삼아 IP 경영 체제의 기반을 마련했다.
IP 경영의 결과는 신기술 개발 및 특허 출원의 증가로 이어져 향후 매출 성장 동력의 확보 및 발생 가능한 리스크 감소에 기여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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