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은 올해 상반기 연예계를 정리하며 핫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로 깜짝 등장하며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1위를 차지했다.
윤후는 올해 식품, 전자제품, 통신사 등 각종 광고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는 방송에서 순수한
아이의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 것.
2위는 가수 조용필이다. 10년만에 19집 음반을 발표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받고있다.
뒤를 이어 3위는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개그맨 샘 해밍턴, 4위는 월드스타 싸이, 5위는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 중인 최원영이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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