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 본 공연(7월6일 ~ 7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의 개막에 앞서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6월8일부터 6월23일까지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프리뷰를 선보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구성된 작품이다.
한국의 전통 조각보를 사용한 수묵화 같은 무대, 아름다운 색채들로 구성 된 조명과 의상, 그리고 팝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프리뷰 용인공연의 열기를 이어받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으며 공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번째 막을 연 이번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이 주목하는 행사로 24일간의 대장정 기간 동안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 등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이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6월28일부터 6월30일까지 3일 동안 대구 오페라하우스에 오른다. 프리뷰 공연 이후 오랫동안 예매처 및 공식 SNS를 통해 대구 팬들의 러브 콜을 받아왔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7월6일부터 7월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의 본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공연의 감동과 재미를 증폭시킬 다양한 할인 혜택과 관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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