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訪中 경제사절단 사상 최대…정몽구 회장 등 71명

입력 2013-06-24 17:23   수정 2013-06-25 02:01

절반이 중소·중견기업인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맞춰 사상 최대 규모인 71명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한다고 밝혔다.

경제단체장 중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동행한다. 대기업 총수 중에는 정 회장과 구 회장 이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구자열 LS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삼성에서는 일본에 머물고 있는 이건희회장 대신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이 함께한다.

중소·중견기업인 33명도 경제수행단에포함됐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깜짝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