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2분기 영업익 감소…목표가↓"-신한

입력 2013-06-25 07:54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367억원,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54억원을 나타낼 것"이라며 "신제품 효과로 매출은 늘겠지만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분기 인센티브 지급 등 인건비와 수수료가 증가했다. 하반기 30여명의 신입사원 충원도 앞두고 있다.

신제품 효과는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 들어 고지혈증 치료제부터 항혈전제 개량신약까지 10개의 신제품을 발매했다"며 "주력 제품의 약가 인하는 불가피하나 신제품 발매로 극복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족했던 순환기계 제품의 비중도 높이고 있다"며 "대부분의 순환기계 치료제는 약가가 높아 향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깜짝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