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결혼 7년 차 보험영업사원 박규식 씨(가명)는 투잡 아이템으로 커피 영업 대리점 사업에 도전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하고 있다. 당초 300만 원으로 시작한 사업은 한 달만에 초기 투자비용의 1/3에 달하는 수익을 실현하는 데 성공하며 주위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용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커피 시장은 꾸준히 커지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캡슐커피 시장은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가정과 사무실, 커피 전문점 등으로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이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커피 관련 사업의 인기가 날로 기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점포구성에 대한 부담감 없이 최소의 비용으로 커피영업 대리점사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해 주는 커피브랜드가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이탈리코 브랜드 제품을 렌탈하는 CPM(Capsule Coffee Planner Manager; 캡슐 커피 플래너 매니저) 대리점이 그 주인공이다. 이는 기존의 대리점이 가진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형태의 점포로 공간적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로운 영업을 보장. 각자의 영업활동에 따른 수익 창출을 가능케 한 멀티형 대리점이다.
이탈리코 렌탈 사업 대리점은 300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무점포 창업 아이템으로 기존에 많은 자금을 투자해 지역을 할당받아 움직이는 지역대리점과는 차별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캡슐커피 렌탈 계약수익과 거래처 개설시 발생하는 유통마진을 한꺼번에 가져갈 수 있는 수익구조는 최고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더구나 지역을 대상으로 보험, 생수, 방판, 교육, 정수기, 기타 리필 등의 대리점 사업을 하고 있거나 영업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추천할 만하다.
한편 불경기에 적합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이탈리코 렌탈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탈리코렌탈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이탈리코 렌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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